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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노린 절도·스토킹 범죄…CCTV 관제센터에 '덜미'
글쓴이 : 이철수 ()
작성일 : 2025-09-04 1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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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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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새벽 시간대 집중 모니터링에 힘입어 범죄 용의자들이 잇따라 검거됐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2시 45분께 청소년 3명이 강동동 항구 인근 창고 앞에서 자신들이 끌고 온 오토바이 1대와 주차된 3륜 오토바이에 번갈아 여러 차례 시동을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제센터는 이를 절도 상황으로 판단해 경찰에 알렸고, 청소년들이 자리를 떠난 뒤 경찰이 현장을 확인해 관제원과 함께 추적을 시작했다.
이후 같은 날 오전 3시 20분께 이들이 경찰차를 발견하고 도주하기 시작하자, 관제센터는 이들의 도주 방향을 확인해 실시간으로 알렸다.
출동한 경찰은 판지 마을에서 1명, 산하 방향으로 킥보드를 타고 가던 2명을 잇달아 붙잡았다.
센터는 지난달 28일엔 접근금지명령을 어기고 피해자 주거지를 침입한 스토킹 용의자를 찾아냈다.
당시 센터는 하루 전 발생한 접근금지명령 위반 스토킹 사건으로 경찰이 출동했던 피해자 주거지 주변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전 1시 2분께 스토킹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동일한 여성이 피해자 주거지 인근에서 확인됐고, 해당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온 배달 기사와 함께 피해자가 사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센터에 포착됐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게 상황을 보고했고, 경찰은 경위를 파악한 뒤 관할 지구대로 출동을 요청했다. 이후 오전 1시 21분께 경찰은 건물 안에 있던 스토킹 용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북구 관계자는 "사소한 사건이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는 만큼 촘촘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시스템과 더불어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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